통계청은 11월 26일 '2008년 사회조사(보건.가족 부문) 결과'를 발표하였다.
-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규칙적 운동 등 건강관리의 실천율이 증대하고 전반적으로 20세 이상 인구의 흡연율과 음주율이 감소하였음.
- 가족 공동체의 해체현상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부모의 노후생계에 대해 가족과 정부사회가 공동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음.
- 15세 이상 인구의 56.0%가「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 32.4%가 가사분담을「공평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답변함.
< 목차 >
Ⅰ. 2008년 사회조사 개요
Ⅱ. 2008년 사회조사 결과
【보건부문】
1. 건강관리
2. 운동횟수 및 시간
3. 흡연(20세 이상)
4. 음주(20세 이상)
5. 유병률, 유병일수 및 와병일수
6. 의료서비스 만족도 및 불만 이유
7. 암.만성질환 치료 여부 (20세 이상)
8. 스트레스 정도
9. 자살에 대한 충동 여부 및 이유
【가족부문】
1. 부모부양 여부
2. 노부모 부양에 대한 견해
3. 결혼.이혼에 대한 견해
4. 재혼.아동양육에 대한 견해
5. 입양에 대한 견해 및 입양을 하고 싶지 않은 이유
6. 결혼생활에 대한 태도 및 가족내 역할
7. 가사분담에 대한 견해 및 실태
8. 부모의 자녀에 대한 경제적 지원
9.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10. 가족관계 만족도
11. 분산가족(가구주)
12. 다문화(혼혈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