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8년 10월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10월 신설법인수는 3,975개로 전년동월에 비해서는 13.5%(620개) 감소하였으나, 전월비로는 8.3%(304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업종별 전월비는 제조업(10.9%)과 서비스업(9.1%)은 증가하였으나, 전년동월비로는 건설업(33.9%), 제조업(14.4%), 서비스업(10.2%)이 각각 감소하였음.
- 지역별로는 전월대비 울산, 수원, 전북 등 3개 지역은 감소한 반면 서울, 경기, 광주 등 14개 지역은 증가하였음.
- 연령대로는 40대(118개), 30대(88개), 50대(64개), 60세이상(21개) 순으로 전 연령층에서 증가하였음.
- 자본금규모별로 10억 초과는 11.4%(5개) 감소하였으나 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 창업은 11.1%(272개) 증가하였음.
- 10월 창업배율은 18.8로 전월(26.2)보다 7.4p 감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