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005년 산업연관표 부속 고용표」를 기준으로 한 고용구조 및 노동연관효과를 발표하였다.
- 2005년 취업자 수는 2000년에 비해 92만 5천명(+5.5%) 증가하였음. 임시.일용직이 비교적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자영업주는 감소하였음.
-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전체의 61.8%인 10,873천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제조업 3,236천명(18.4%), 농림어업 1,830천명(10.4%), 건설업 1,576천명(9.0%) 등의 순으로 나타남.
- 직업별로는 전문직 6,164천명, 일반직 11,438천명으로 나타나 전체 취업자 가운데 각각 35.0%와 65.0%를 차지함.
- 학력별로는 대졸 이상이 전체 취업자의 32.2%인 5,664천명, 고졸 이하가 67.8%인 11,938천명을 차지함.
- 성별로는 남성이 전체 취업자의 59.5%인 10,472천명, 여성이 40.5%인 7,130천명으로 나타남.
< 목차 >
Ⅰ. 고용표 개요
Ⅱ. 2005년 취업구조
1. 개황
2. 취업구조
3. 피용자 수
Ⅲ. 노동연관효과
1. 노동계수
2. 노동유발효과
Ⅳ. 시사점
< 통계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