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이 12월 10일 발표한 '2008년 11월 고용동향' 분석 자료를 발표하였다.
- 실업률은 3.1%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하고, 청년(15~29세) 실업률은 6.8%로 전년동월대비 0.3%p 상승하였음.
- 서비스업의 고용부진이 크게 확대되고 제조업.건설업의 감소세도 지속되었음.
- 상용직(+31.8만명) 증가세가 둔화되고, 임시.일용직(△15.9만명)과 자영업주.무급가족종사자 등 비임금근로자(△8.1만명)가 감소하였음.
- 향후에도 고용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개인은 미래를 준비하고 국가는 향후 발전분야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는 기회로 활용(Job Training 강화)해야 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