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으로 마음고생을 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아이디어와 용기만 있으면 취업난에서 벗어나, 내 일자리를 내가 만들어 낼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리게 되었다.
- 창업을 꿈꾸는 대기업이나 공기업의 퇴직자, 미취업자 등이 ‘예비 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참여하면,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10개월간 창업역량을 쌓으면서 창업에 드는 비용도 35백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 창업을 희망하는 교수·연구원, 대학(원)생이라면 ‘실험실창업지원 사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창업아이템에 대한 시장 수요조사에서부터 사업장 입주까지 창업단계별로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7백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창업이 한결 쉬워지고 사업성공률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