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최근 고용상황이 크게 악화되면서, 건설일용, 이·전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서비스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
-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취업기관 지원(위탁)사업"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실업급여 및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폭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약계층 취업난이 더욱 심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사업"등 취약계층에 처점을 맞춘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는 것과 발맞추어
- "민간취업기관 지원사업"의 서비스 대상을 다양화하고 참여기관을 확대하므로써, 건설인력·노숙자·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취약곗층에 대한 국가고용서비스 접근성을 실직적으로 높이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