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지식경제부는 6.30 전상헌 정보통신정책관 주재로 기업체 대표, 벤처기업협회, R&D 지원기관, 연구소, 학계와 언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IT중소기업 R&D 성과결과 보고행사를 겸한 IT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IT중소기업 R&D 지원사업의 성과 중 기업의 매출유발액은 투자대비 8.19배인 8조4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들은 ‘최근과 같은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정부의 지속적인 R&D투자는 기업의 생존과 성장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는 데에는 100% 공감하고 있다며 ‘정부의 중소기업 단기 R&D사업 예산의 증액’을 요청하였음.

- 지경부 전상헌 정보통신정책관은 ‘IT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여건 마련은 정부의 몫’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정부투자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IT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음.

- 내년도 IT분야 중소기업 R&D 예산중 주로 IT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T우수기술지원사업 및 IT산업기술지원사업은 180억원으로 금년 135억원에 비해 33.3% 증액 편성될 예정임.

<붙임>
1. 행사 개요
2. IT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성과분석 요약
3. IT 중소기업 R&D 예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