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09년 상반기 신설법인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신설법인은 26,915개로 최근 5년간 평균(26,981개)과 보합세를 기록하였다.
- 서비스업은 도소매업(△14.0%)과, 부동산 및 임대업(△27.2%)등의 부진으로 9.1% 감소하였으나, 건설업은 약보합세(△0.6%)를 보였고, 제조업은 2월이후 큰폭의 성장세로 24.4% 증가하였음.
- 경북은 보합이고 경기, 서울, 경남 등 8개 지역은 감소한 반면 전남, 대전, 충북 등 8개 지역은 증가하였음.
- 50대(228개)와 60세이상(180개) 등은 증가하였으나, 40대(734개), 30대(222개)의 부진으로 1.6%(447개) 감소하였음.
- 여성은 430개(8.4%) 증가하였으나 남성은 877개(3.9%) 감소하였음.
- 5천만원 이하의 소규모창업은 2.9%(501개) 증가하였으나 나머지 구간은 감소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