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9차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에 앞서 북경 기업.금융인과 간담회를 7.22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앞으로 정부가 중국시장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국 내수시장 진출정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피력하였음.
- 7.23일 개최되는 '한.중 경제장관회의'에서도 첨단기술산업 및 서비스업 분야 등에서 양국의 협력을 강조하였음.
- 중국의 내수 확대, 서비스업 활성화 및 제조업 고도화,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 기후변화에 대응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 등과 관련하여 양국간 경제정책 경험 공유 기능을 구체화할 것임.
<별첨> 중국의 내수확대 정책과 소비시장의 특성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