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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해외지원 손길 더 넓어진다

기관명 : 지식경제부
등록일 : 2012-03-26
□ 우리 중소기업들의 신흥시장 개척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코트라 무역관이 8개 더 늘어난다.
ㅇ 지식경제부는 3.28일(수), 카타르, 에콰도르, 파라과이,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에는 무역관을 새로 만들고, 인도네시아(수라바야), 브라질(리우데자네이로), 인도(방갈로르)에는 무역관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ㅇ 이들 지역에 무역관이 새로 생기게 됨으로써 현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기업들이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고, 우리나라와 해당국가간 교류협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식경제부는 신설지역 선정을 위해 코트라에 대한 조직진단을 실시했으며(‘10.11월-‘11.1월), 특히 신흥시장 개척과 자원협력 강화에 역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ㅇ 카타르는 최근 고유가 등으로 전략적 중요성이 높아진 중동의 자원부국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특수가 있다.
ㅇ 에콰도르, 파라과이, 브라질은 남미의 거대시장으로 최근 한류가 유행하고, 교역규모가 급성장하고 있으며, 자원협력의 여지가 높고, 2016년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다.
ㅇ 인도네시아, 인도는 시장규모나 국가적 중요성에 비추어 무역관을 확장할 필요가 있어, 핵심도시에 무역관을 추가로 신설하였으며
ㅇ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자원 부국으로 자원협력 및 인프라 프로젝트 진출 가능성 높고, 탄자니아는 정치적으로 안정된 아프리카의 주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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