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 단기차입 비중은 ‘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11말 26.3%→’13.1말 18.1%)
- 중장기(5년물) 외화차입 평균 가산금리도 큰 폭 하락하여 두 자릿수에 진입(’11.하반기중 174bp→'13.1월중 88bp)
1. 외화차입 현황
□‘13.1월말 현재 국내은행의 외화차입금(1,164억달러)은 ’11년말 대비 단기차입금(△121억달러)을 중심으로 큰 폭 감소(△99억달러)
◦스트레스테스트 실시를 통한 중장기 자금 위주의 선제적인 외화유동성 확충으로 ‘11년중에는 전체 차입 규모가 증가*하기도 하였으나,
* ’10말 1,141억달러 → ’11말 1,263억달러(+122억달러)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화되고 외화예수금이 증가*하면서 단기차입금을 위주로 상환되어 ‘12년 하반기에는 단기차입(△96억달러)은 물론 전체 차입 규모(△134억달러)도 크게 감소
* ’11말 556억달러 → ’12말 683억달러(+127억달러)
◦이에 따라 전체 외화차입금 중 단기차입 비중*이 ‘13.1월말 현재 18.1%로 ’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
* ’08말 50.1%→’09말 34.4%→’10말 29.4%→’11말 26.3%→’13.1말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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