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엔화 약세 추세에 대응, 중소기업과 농식품업체의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양부처 협력하에 무역보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ㅇ 최근 일본의 양적완화정책 추진 등에 따라 ‘12년 하반기 이후 엔화약세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수출 중소기업들의 채산성 악화가 우려
* 월평균 엔/달러 환율 : (‘12.7월) 79.1 → (’13.1월) 89.0 → (3.25일) 94.7
ㅇ 특히, 최근 對日 수출의존도가 높은 농식품분야의 피해가 커 올해 2월(누계)의 농수산수출이 전년동기대비 8.9% 줄어듦
* 국가별 농식품 수출비중(‘12) : 일본 30%, 중국 16%, 미국 8%
* 對日 농식품 수출액(억달러) : (‘12.1∼2) 3.6→ (‘13.1∼2) 3.3
* 채산성 악화로 수출업체(322개) 포기사례 설문조사(산업硏, ‘13.1) : 전체 수출업체의 수출포기비율은 19%인 반면, 농식품분야는 27%로 타산업대비 높음
□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엔低피해 중소기업 등의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안전망 사업을 추진
ㅇ 일정금액(10만달러)이하의 수출에 대해 보험으로 일괄 지원하는 중소기업 단체보험을 신규로 도입하고,
ㅇ 환율하락 피해 수출 농식품업체의 환위험 축소를 위해 신규 환변동보험(부분보장형 옵션)을 개설하여 지원할 예정임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