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8월이면 이러한 일들이 모두 가능해진다.고용부는 금년 초부터 「일모아 시스템」개편 계획 수립에 착수하여이런 청사진을 마련하였다.
* ISP(정보화전략계획: Information Strategy Planning) 마련('13.6.13)
□ 당초(’09) 일모아 시스템 은 국민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일선 담당자에게는 중복 참여 방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축되었으나
○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부족한 예산으로 중복참여자 검색 등 초보적 기능만 탑재한 채 운영을 시작했던 까닭에
- 정보 검색에 불편함이 많고, 참여자 선발을 위해 확인해야 하는 행정 정보 등에 대한 지원 기능도 없어 국민 및 일선 담당자 모두 시스템 활용도가 낮은 수준이었다.
□ 고용노동부는 차세대 일모아 시스템 구축 작업을 통해
○ 중앙정부의 217개 사업(약 11.2조원)과 자치단체 1천여개 사업(약 1.9조원)의 참여자 모집공고·선발, 사업 추진 등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 및 행정처리를 제공·지원할 예정이다.
○ 이를 위해 자치단체, 안행부, 복지부 등이 운영하는 시스템들을 모두 연결하고,
- 특히 일자리 정보 뿐만 아니라 복지 정보도 연계 제공하여 개인별 맞춤형 고용-복지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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