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건설교통부 물류혁신본부 국제항공팀) 

건설교통부는 11월 21일~22일간 서울에서 개최된 한.우크라이나 항공회담에서 화물부문은 즉시 자유화하고, 여객부문은 양국간 우선 주7회까지 운항하기로 하였으며, 2010년 1월부터는 완전 자유화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은 유럽국가 최초로 우크라이나와 항공자유화에 합의하였으며, 올해 들어 중국,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에 이어 여섯 번째로 항공자유화에 합의함으로써 앞으로 유럽을 포함한 주요국가와의 항공자유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의 항공자유화 확산에 따른 국제적 항공위상도 제고될 것으로 전망되었음.

- 양국간 및 제3국과의 편명공유에 합의하여 항공사간 영업협력을 확대하도록 하였으며, 운임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하여 항공사의 자유로운 영업활동을 지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