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금융권 자금흐름의 주요 특징
□ (자금조달) ’13.상반기중 금융권 총수신은 주로 6개월 미만의 단기수신(+45.6조원)이 크게 늘면서 67.8조원이 증가('12.상반기 +45.9조원)
⇒'13.6월말 현재 총수신(1,859.5조원) 대비 단기수신(835.9조원)비중이 45.0%로 전년말의 44.1%에 비해 0.9%p 상승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수신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하락함에 따라 수시입출식예금(+17.4조원), 시장성수신(CD, 금융채, RP매도 등 : +7.9조원) 및 MMF(+4.8조원) 등을 중심으로 자금조달구조가 단기화
* ’13.6월중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2.66%, 여신금리는 4.52%로 전년말(3.10%, 4.84%) 대비 각각 44bp, 32bp 하락하여 '96년 금리통계 편제 이래 최저 수준
◦특히, 은행 정기예금은 개인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강화*, 자금운용 수요 저하로 인한 고금리 기관정기예금 취급 감소 등의 영향으로 ‘12.하반기에 이어 감소(’12.下△9.8조원→‘13.上△9.9조원)
* '13.1.1일부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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