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22일부터 해외취업 운영기관을 모집하는 등 ’14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먼저,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했던 K-Move 스쿨은 최대 12개월 동안 맞춤형 연수과정 제공 후, 해외취업으로 연계하는 프로그램으로 ‘13년 140명에서 1,20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추진하며 양질의 일자리 연계, 청년 자부담 완화, 저소득층 우대 등이 주요 방향이다.
법적 등록요건을 갖춘 국외 유·무료 직업소개사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작년까지 교육부에서 총괄하던 해외인턴사업은 취업 연계형으로 개편하여 금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공단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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