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민원예방노력을 유도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소비자주권의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를 실시해 왔음*
* 매년 금융협회를 통해 업계 의견을 수차례 수렴하여 민원발생평가기준을 개선하고 이에 따라 평가
실시
- 「'13년도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는 은행, 신용카드,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저축은행 등 6개 권역
85개사*(’12년도 82개사)에 대하여 평가하였음
* 190개의 금융회사중 소형사(규모 1% 미만) 등을 제외한
85개사(저축은행은 자산 1조원 이상)에 대해 평가결과 공표
- 평가대상 민원은 '13년중 금융감독원이 처리한 민원을 대상으로
금융회사별 민원건수?민원해결 노력과 영업규모를 감안하여 1등급부터 5등급으로 평가하였음
□’13년에는 금융감독원의 민원감축 노력에
의해 전년도 대비 처리민원(70,182건) 증가폭은 크게 완화되었음(’12년 18.9%↑→’13년 5.8%↑)
-은행의 경우
메모리해킹, 파밍 등 전자금융사기, 신용카드의 경우 카드 발급거절, 이용한도 축소 등 관련 민원이 많이 발생하였고,
- 증권은
동양증권의 STX팬오션 등 회사채 불완전판매 민원이 급증하면서 민원이 크게 증가함(’12년 1,248건→’13년 2,880건,
131%↑)
-전년대비 평가등급이 개선된 회사(27개사, 31.8%)가 하락한 회사(14개사, 16.5%)보다 많았음(유지
38개사(44.7%), 신규평가 6개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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