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해양수산부 정책홍보관리실 정보화팀) 

부산항을 최첨단의 유비쿼터스 항만으로 전환하기 위한 1단계 'u-Port 시스템' 개발 사업이 완료되어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항만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4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발표식을 개최하였다.

- 해양부는 1단계로 2004~2006년 총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산항을 RFID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항만운영을 위해 "RFID기반의 항만효율화사업"을 실시했음. RFID 인식장비 220여 대를 컨테이너터미널 및 부산 주요간선도로 톨게이트 설치완료하고 미국 롱비취 한전터미널 등 해외 주요 3대 항만에 우리기술로 만든 RFID 인식장비를 설치했음.

- 해양부는 내년에 인천, 광양항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사업과 2008년 국내 전 항만을 대상으로 하는 3단계 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예정임. u-PORT 시스템 구축은 그동안 계속적으로 지적되어 왔던 높은 물류비(한국: GDP의 14%, 미국: 7%, 일본: 9%)의 감소와 항만생산성 증가(20%)로 인한 연 840억원의 항만 매출액 증대 효과를 가져올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