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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 대정부정책건의입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기업경영애로, 지역경제 현안과제, 지역개발사업 등의 대정부 정책건의 실현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

건의처 : 건의일자 : 조회 : 6,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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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금융업 본인가 '80.7.30. 창립회의 '80.8.27 - 부산이 우리나라 제2의 상공도시이자 수출의 전진기지로서 전국에 대한 경제비중이 막중할 뿐만 아니라 산업의 국제화 시대에 따른 경제발전의 기여도가 크게 증가된 데 연유, 부산지방 상공업계의 운영자금 규모가 날로 팽창하였지만 정부의 계속된 긴축정책과 경기불황에 다른 판매부진으로 극심한 자금난이 가장 큰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특히 이중에서도 전제조업의 96.1%인 중소기업체가 은행을 통한 자금융통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교적 이용이 용이한 단기투자금융회사에 대한 자금의존도가 크게 높아 부산의 기존 2개 단기금융회사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이 가장 큰 문제이었다. 이에 따라 부산지방의 제2금융육성 및 기능 확대와 자금난으로 기업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 단기자금수요의 원활한 유통을 촉진하기 위하여 부산상공회의소가 1980년 3월 28일 상임위원회에서 부산에 단기투자금융회사의 증설 건의안을 확정지었다. 그리고 관계당국에 건의, 재무부장관으로부터 80년 7월 24일에 내인가, 7월30일에는 본인가 받아, 8월 5일 (가칭)항도투자금융주식회사 발기인총회, 8월 2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동년 9월 15일자로 항도투자금융(주)의 발족의 결실을 보게되었다. 이모든 설립업무를 부산상공회의소의 주도하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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